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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돌마스터/샤이니 컬러즈 이벤트 정보

[패미통] "샤니마스"타나카 유키씨(세리자와 아사히 역) 인터뷰.순수함과 귀여움을 의식하는 데서 달라져요.

by Ascarot 2020. 5. 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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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뷰 : https://www.famitsu.com/news/202005/10197900.html

 

반다이 남코 엔터테인먼트에서 서비스중인「아이돌 마스터 샤이니 컬러즈」(이하「샤니마스」). 2020 년 4 월 24 일에 2 주년을 맞이한 것을 기념 해 실시한 타나카 유키 씨 (세리자와 아사히 역) 인터뷰를 전달한다.

 

타나카 유키

6월 26일 출생

도쿄도 출신.

2017년 공개한 극장 애니메이션 [너의 목소리를 전하고 싶어](타츠노쿠치 카에데 역)로 성우 데뷔. 성우 유닛 [NOW ONAIR]과 [Kleissis(클레이시스)]로 활약하고 있다. 

타나카 유키

 

세리자와 아사히

 

 

첫 긴장하는 스테이지에서 등을 지지해 준 P나 동료들.

 

-[샤니마스]의 일원으로 데뷔한 지 1년을 돌아보니 어떤 한 해였나요?

 

타나카 : 4월의 CD의 릴리즈 이벤트(※1)로 시작되어, 여름에는 "서머파티(※2)"도 있고.......아사히와 스트레이라이트뿐만 아니라 저에게도 처음 있는 일이 연속적인 1년이었지요.

 

※1 2019년 4월 21일, 5월 5일 개최된 'THE IDOLM@STER SHINY COLORS FR@GMENT WING 01' 출시 기념 이벤트
※2 2019년 8월 18일 개최되는 이벤트 "THE IDOLM@STER SHINY COLORS SUMMER PARTY 2019"

※THE IDOLM@STER SHINY COLORS SUMMER PARTY 2019의 리포트는 여기

https://www.famitsu.com/news/201908/18181583.html

https://www.famitsu.com/news/201908/18181587.html

 

아사히를 연기해 오고 나서, 처음과 인상이 바뀐 적이 있습니까?

 

타나카 : 인상이 변한다기 보다는 내 안에서 점점 구체적인 존재가 되고 있다는 것을 느끼고 있습니다. 처음은 자료에 쓰여진, 그려진 평면상의 존재였던 것이, 연기을 통해서 이해를 깊게 해 간 것으로, 지금은 3D모델이 되어 말하며 움직이고 있는 것 같습니다.

 

연기을 하는 데 있어서 특별히 의식하고 온 것이 있습니까?

 

타나카 : 아사히는 스트레이트로 말을 하는 아이입니다만, 악의는 전혀 없고, 단지 순수하게 생각하고 있는 것이나 묻고 싶은 것을 입 밖에 내고 있는 것 뿐입니다. 하지만 거기에 제 감정의 필터를 통해 버림으로써, 힘든 인상을 주는 연기가 되어 버려서, 그것을 어떻게 하느냐가 과제였습니다.

 

- 예리함도 발군 이니까요.

 

타나카 : 특히 후유코와의 대화는, 대본에서 글자를 보면 파직파직 맞닥뜨리고 있는 것 같아서, 저라도 "괜찮을까?"라고 생각합니다(웃음). 하지만, 14세의 여자아이만이 가능한 순수함과 귀여움을 의식하는 것으로 바뀌는 거죠. 스탭들과도 대화하면서 조금씩 조정해 나가고, 1년이 지나고 아사히를 보다 잘 이해할 수 있게 된 것 같습니다.

 

후유코와의 이야기도 나왔습니다만, 게임내의 이벤트에서 인상에 남는게 있었나요?

 

타나카 : 추수감사절에 아사히가 춤을 멈춰버린 일이요. 저도 대본을 받았을때는 굉장히 놀랐어요. 그 후, 아사히를 혼자 두지 않고, 후유코와 메이가 그녀를 이끌어 주는 씬에서는 가슴이 뜨거워졌습니다. 나머지는 4월 1일에 실장된 아사히의 SSR "하늘과 파랑과 그녀석"의 커뮤입니다. 거기서의, 아사히의 가능성을 좁히면 안된다고 말을 걸어 주는 프로듀서씨의 말이 몹시 좋아서.......

 

-프로듀서들에게 감동 받았군요.

 

타나카 : [샤니마스]에서는 프로듀서를 비롯해 아사히를 지지해 주는 사람들의 말이 가슴에 박히는 장면이 많아서 저와 함께 나날이 성장해 가고 있다고 느끼고 있습니다.

 

 

 

 

역시 마미미가 좋아!

 

- [샤니마스]에서 아사히 외에 좋아하는 아이돌을 꼽는다면?

 

타나카 : 역시 마미짱이 한줄기군요. 그렇다고 바람은 피지 않습니다(웃음). 기뻤던 것은, 이벤트에서 유닛을 넘어 "팀 마리아"가 결성된 것. 마미미, 린제와 아사히가 함께 행동하거든요. 아사히를 돌봐주는 마미미의 모습도 즐길 수 있고, 두 사람에게는 "고맙습니다"라고 말하고 싶습니다(웃음).

 

또 한가지, [스트레이라이트]의 악곡 이외에 좋아하는 곡을 가르쳐주세요.

 

타나카 : [꿈이 피는 After school]입니다.바로 '청춘!'이라는 악곡으로 원래 좋아했는데 반다이 남코 엔터테인먼트 페스티벌 리허설 때 임박해서 안무를 보고 더 좋아하게 됐어요. 두 번의 끝에서부터, 멤버 모두와 마주하는 곳이 "격이모열"이라서(웃음). 말이 나오지 않았네요.

 

- 그 공연이 열린 곳이 도쿄돔이었네요. 그때 기분은 어땠습니까?

 

타나카 : 본 적이 없는 경치로 자신을 잃지 않도록 하기 위해 필사적이었어요. 그런 가운데, 후유코역의 유키무라씨가 "긴장하지마 긴장......."라고 계속 주창하고, 한층 더 압력을 가해 오기도 하고. 그 허둥대는 모습에 구조된 부분도 있습니다만(웃음).

 

그 유키무라씨의 저편에는 사야언니(이즈미 메이의 키타하라 사야카씨)가 있고, 춤의 경험도 풍부한 분이라서 곤란해하면 정성스럽게 가르쳐 주기도 하고, 의지가 되기도 합니다. 두 사람이 의지해서 어떻게든 해냈다고 생각합니다.

 

- 좋은 팀이군요!

 

타나카 : 스트레이라이트 뿐만이 아니라 관객석의 여러분도 따뜻했고, 283 프로의 여러분도 우리가 출번을 끝내고 돌아오면 "수고했어~!"라고 전원이 맞이해 주고....... 그중에는 울고 있는 분도 계시고, 진심으로 좋은 장소라고. 진정한 의미에서 283프로의 일원으로 받아들여지게 되었습니다.


"반다이 남코 엔터테인먼트 페스티벌"의 리포트는 여기

https://www.famitsu.com/news/201910/20185414.html

 

- 앞으로 도전해보고 싶은 것은요?

 

타나카 : 스트레이 라이트의 단독 라이브나 이벤트를 하는 것이 지금의 목표입니다. 원래는 사야 언니가 초기부터 말했던 것으로, 당시의 저는 상상도 하지 못했습니다만, 저나 유키무라씨도 활동을 거듭해 가면서 자신감도 생기고, 지금은 모두의 목표입니다.

 

마지막으로 샤니마스의 다음 1년에 대한 열의를 부탁드립니다.

 

1년 늦게 가입한 우리지만, 그것을 느끼지 못할 정도의 열량을 가지고, 앞으로도 라이브나 이벤트에 임해 갈 생각입니다. 그 외에도 더 새로운 것을 접할 기회가 있다고 생각하기 때문에 멤버들과 절차탁마하면서 도전하고 싶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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