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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돌마스터/샤이니 컬러즈 이벤트 정보

[패미통] "샤니마스"쿠로키 호노카씨(오사키 아마나 역) 인터뷰."항상 아마나를 느낄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고 있습니다"

by Ascarot 2020. 5. 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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패미통 : https://www.famitsu.com/news/202005/09197895.html

 

반다이 남코 엔터테인먼트에서 서비스중인「아이돌 마스터 샤이니 컬러즈」(이하 「샤니마스」). 2020 년 4 월 24 일에 2 주년을 맞이한 것을 기념 해 실시한 쿠로키 호노카 씨 (오사키 아마나 역)의 인터뷰를 전달한다.

 

쿠로키 호노카

10월 21일 출생.

오사카 부 출신.

텔리버전 애니메이션 야토가메 짱에 관찰일기 (이테마에 시하루 역)등에 출연한 것 외에 성우 유닛 [산도리온]으로 활동. 패미통의 게임 정보 프로그램 [패미통 LIVE]의 MC도 맡고 있다.

 

쿠로키 호노카

 

오사키 아마나

 

"어떻게 연기하느냐"가 아니라 "아마나라면 어떻게 생각하느냐"가 연기의 원천

 

- 오사키 아마냐 역은 어떤 경위로 결정이 된 것입니까?

 

쿠로키 : 오디션을 볼때, 실은 처음(테이프 제출)은 미미츠미 유이카랑 카자노 히오리를 연기했었어요. 그 시점에서는 서비스 개시 때보다 캐릭터가 적고, 저에게 맞을 것 같은 아이는 이 두 명일까, 라고 생각했어요. 그 후 스튜디오 심사에서 "아마나의 대사도 읽어 봐 주세요"라고 말해 주신 것이, 그녀를 연기하게 된 계기입니다.

 

- 그래서 아마나 역으로 결정이 된 것이로군요. 그녀를 연기해 보고 어떤 인상을 받았나요?

 

쿠로키 : 누구에게나 사랑받을 수 있는 클래스의 중심에 있는 듯한 아이라는 이미지를 누구나가 그녀에게 품을 것입니다. 그래도, 아마나와 함께 하루하루를 보내고 있어서, 그것 뿐만이 아닌, 굉장히 섬세한 부분을 느끼게 되어. 그런 그녀의 나약함, 나약함...... 그것들을 어떤 뉘앙스로 연극하면 좋을지, 스탭씨와 시행착오를 거듭했습니다.

 

- 인상에 남는 커뮤니티가 있나요?

 

쿠로키 : 2년차에 들어섰을 때의 추수감사절 에피소드가 기억에 남았어요.

대본을 읽다가도 가슴에 박혔고 연기하다가도 힘들었어요. '애달프다'고.

 

- 본인도 무대에서 서 있습니다만, 아마나와 같은 압박은 받은 적이 있습니까?

 

쿠로키 : 있습니다!  프로듀서분들은 그 아이돌을 좋아하시고 보기 위해서 현장에 와주셨을때 저도 무대 위에서는 항상 아마나를 느낄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고 있습니다. 만약 아마나가 아닌 순간이 있으면, 프로듀서분들이 실망해 버릴지도 모르고.......물론, "즐긴다" 일도 소중히 하고 있어요!

 

- 아마나를 느끼게 하기 위해서 어떤 방법을?

 

쿠로키 : 어떻게 하면 보다 즐겁게 해 줄 수 있는 라이브가 될까라든가, 멤버인 치유키씨나 텐카의 매력을 더 돋보이게 하려는 식으로 아마나라면 생각할 것이기 때문에, 저도 레슨의 단계부터 그러한 의식을 가지도록 하고 있습니다. 나 자신의 퍼포먼스는 물론, 텐카짱역의 마에카와 료코짱에게 "이런 표정도 텐카짱답지 않아?"라든지, 치유키씨역의 시바사키 노리코양에게도 "이렇게 해 보면 스커트가 흔들리니까 치유키씨 같아"라고 제안하거나.그렇게 세 명의 '표정'도 의식하면서 무대에 서 있습니다.

 

- 무대에 서기 전에 외치는 구호같은 것이 있나요?

 

쿠로키 : 없어요! 한번 그걸 하면, 실패했을 때 힘들어지니까 저는 의식하지 않으려고 해요. 스테이지에 나가기 직전에 멤버 3명이서 새끼손가락을 "약속 맺기"하고 "힘내자"라고 서로 말하기는 합니다만...... 보소보소 작은 소리로 (웃음).

 

- 멤버인 마에카와 씨, 시바사키 씨는 쿠로키 씨에게 어떤 존재 입니까?

 

쿠로키 : 료코는 진지하지만 조금 특이하고, 노리코는 변덕쟁이지만 성실한 면도 있는 사람.... 인가?(웃음)

 

- 배분이 다르다고나 할까?(웃음)

 

쿠로키 : 두 사람 모두 지금까지 그다지 사귀어 본 적이 없는 타입이에요. 그래서, 처음 만났을 때는, "어떻게 거리를 좁히면 좋을까?"라고 좀 생각하기도 했습니다. (웃음). 하지만, 두 사람 모두 마음이 깊어서, 자신보다도 주위를 배려하는 아주 상냥한 분들이었기 때문에, 금방 허물없이 지낼 수 있었습니다.

 

- 알스트로메리아 같은?

 

쿠로키 : 그렇죠. 대화의 템포도 느리고 분위기도 부드러워서 굉장히 평화롭습니다. 3명이서 정기적으로 "00스트로메리아"라고 제목을 붙여 밥도 먹으러 다니고 있습니다. 스시스트로메리아 라던지 나베스트로메리아 라던지! 트위터에도 가끔 사진을 올리고있어요.

 

 

 

 

쵸코짱이 신경쓰여!

 

- [샤니마스]중, 아마나외에 좋아하는 캐릭터나 음악을 뽑는다면?

 

쿠로키 : 좋아하는 아이돌은, 최근에는 쵸코짱(소노다 치요코)이네요. 왕도의 귀여움이 매력적이죠! 악곡은 안티카의 곡을 좋아합니다. 특히 바벨시티 그레이스는 그 질주감과 힘이 알스트로메리아에게도 샤이니컬러즈 전체를 통틀어 보기에도 없고 멋있다는 충격을 받았어요.

 

- 향우 [샤니마스]에서 도전해보고 싶은 것, 혹은 실시해 주었으면 하는 것은?

 

쿠로키 : 유닛 셔플은 더 해보고 싶네요. 예를 들어 귀여운 느낌의 여자아이를 모은다든가, 드림 유닛을 보고 싶다고는 자주 생각하고 있습니다. 아마나라면 역시, 쵸코랑 짝을 지어주었으면 좋겠네요. 제가 개인적으로 짜고싶어서가 아니라 (웃음) 지금까지의 이벤트에서도 이마도키한 느낌이 맞고요! 한 명을 더 넣는다면 (이즈미)메이? 이 셋이 모이면 재밌을 것 같아요.

 

- 기대가 되네요! 그럼 프로듀서들에게 메시지 부탁드립니다.

 

쿠로키 : 게임내의 아이돌들도, 연기하고 있는 우리도 친해져서, 거기에 새로운 유닛이 더해져, 어떤 화학 반응이 일어날지, 지금부터 매우 기다려집니다. 어떻게 성장하는지 지켜봐 주시면 좋겠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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