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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돌마스터/샤이니 컬러즈 이벤트 정보

[패미통] "샤니마스"이소베 카린 씨 (츠키오카 코가네 역) 인터뷰. "나 같으면 우울할 때에도 긍정적으로 지낼 수 있는 점이 좋은 아이구나."

by Ascarot 2020. 5. 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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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뷰 : https://www.famitsu.com/news/202005/08197894.html

 

반다이 남코 엔터테인먼트에서 서비스중인「아이돌 마스터 샤이니 컬러즈」(이하「샤니마스」). 2020 년 4 월 24 일에 2 주년을 맞이한 것을 기념 해 실시한 이소베 카린씨 (츠키오카 코가네 역) 인터뷰를 전달한다.

 

이소베 카린

5월 26일 출생

나라현 출신

성우와 연극 배우로 활동하며 2020년에는 이종족 리뷰어스(미이 역)에 출연

보컬 포퍼먼스 유닛 BlooDye(블러디)에서 보컬을 담당한다.

 

이소베 카린

 

츠키오가 코가네

 

코가네와의 운명적인 만남

 

- 안티카의 츠키오카 코가네 역으로 활동하신지 2년이 지났습니다, 돌이켜보면 어떻습니까?

 

이소베 : 1년째라고 하는 것은 모든 것이 처음이고, 역할을 완수하기 때문에 최선을 다했습니다. 2년째는 다소 여유도 생겨서, 자신 안에 코가네짱으로서의 명확한 모습을 비출 수 있게 되었다고 생각합니다. 코가네와의 2년을 거치면서 저 자신도 성장할 수 있었습니다.

 

- 오디션 당시 코가네 역을 받으셨나요?

 

이소베 : 네, 하지만 처음에 이야기를 들었을 때의 자료에는 코가네가 없었기 때문에 마노을 받을 생각이었습니다. 그 후, 오디션을 볼 때까지의 사이에 코가네의 정보가 추가로 도착해서, 그 때에 첫눈에 반해버렸어요. 그래서, 마노랑 코가네 두 명을 받게 되었습니다만, 오디션 때부터, 스탭들 중에서도 "코가네역이 좋네요"라고 하는 분위기였습니다.

 

- 운명적인 만남이였군요.

 

이소베 : 오디션 때는 대사나 노래 심사 외에 면담도 받았는데, 그 때 역할이 아니라 제 자신에 대한 이야기도 꽤 많이 했어요."이렇게 자신을 되돌아 본 것은 처음이네"라고 생각한 것도, 인상 깊은 에피소드였습니다.

 

아까 첫눈에 반했다고 이야기 하셨는데, 구체적으로 어떤 점에 끌렸을까요?

 

이소베 : 일단 외형이었요. 아무튼 귀엽다고 생각했고 그리고, 나라면 우울해 할 때도, 굉장히 긍정적으로 있을 수 있는 점이 좋은 아이구나~라고 생각하고 있습니다.

 

확실히 게임에서의 모습도 굉장히 긍정적인 느낌이 강하게 느껴졌죠.

 

이소베 : 제가 마이너스로 잡아 버릴 것 같은 일이라도, 코가네는 항상 긍정적으로 있을 수 있는 것이 대단합니다. 만났을 때는 "왜 그렇게 생각할 수 있을까"라고 생각했을 뿐이었습니다만, 지금은 "아, 그렇네"라고 공감할 수 있게 되었기 때문에, 코가네와 한층 더 싱크로 할 수 있게 되었다고 생각합니다.

 

2년이 지나 두 사람이 함께 성장할 수 있었던 것이군요. 코가네를 연기하는데 유의할 점은 있습니까?

 

이소베 : 평소에는 얼빠진 점도 있지만 아이돌로 활약할 때는 굉장히 멋있는 여자예요.저도 코가네 역할로 라이브를 할 때는 귀여울 뿐만 아니라 멋진 퍼포먼스를 유념하고 있습니다.

 

- 코가네라고 하면 나가사키 방언이 인상적인데, 녹화 당시에 고생하시지 않으셨습니까?

 

이소베 : 저는 칸사이 출신이라서, 굉장히 불안했습니다. 그렇지만, 최초의 녹화 때에 스탭씨에게 상담했는데 "나가사키벤이라고 하기보다, 프로듀서씨에게 코가네벤이라고 받아들여질 것 같은 사랑받는 이미지로"라고 조언해 주셨어요. 그것을 듣고 나서는 이상하게 신경쓰지 않고, 코가네가 가장 귀엽게 느껴질 수 있도록 하는 것을 의식하고, 연기하도록 하고 있습니다.

 

 

 

3년동안의 코가네의 새로운 면모를 보여주고 싶다!

 

- 2년동안의 활동을 하면서 안티카의 다른 멤버들과의 관계성도 달라졌나요?

 

이소베 : 안티카는 굉장히 아늑한 장소구나라고 생각하고 있어요. 부담갖지 않고, 서로에게 좋은 일도 나쁜 일도 서로 말할 수 있기 때문에, 조금 과장할지도 모릅니다만, "돌아오는 장소"라고 할까(웃음). 고민등의 상담도입니다만, 유닛으로서 더 이렇게 해 나가고 싶다고 하는 것도, 꽤 서로 이야기할 수 있게 되었습니다.

 

- 멤버들과의 추억 중에서 특히 인상에 남는 것이 있다면 알려주세요.

 

이소베 : 2019년 8월에 개최된 서머파티용 영상을 위해 아타미 하츠시마에 갔을 때의 일이 인상 깊었습니다. 당일은 유감스럽지만 많은 비가 내리고 있고, 그 안에서 하츠시마를 뛰어다니거나 해서 힘들었습니다만, 되돌아 보면 굉장히 즐거웠습니다.그리고, 호텔 방에서 모두 함께 잡어 잔 것도, 굉장히 즐거웠어요.(웃음)

 

 "THE IDOLM @ STER SHINY COLORS SUMMER PARTY 2019"의 리포트는 이쪽

https://www.famitsu.com/news/201908/18181583.html

https://www.famitsu.com/news/201908/18181587.html

 

낭독극처럼 정말 합숙 같은 느낌이었군요.그럼 츠키오카 코가네역으로서의 향후 목표는?

 

이소베 : 3년째의 코가네는 이런 것도 하는구나, 이런 표정도 하는구나 하는, 새로운 일면을 프로듀서님이 보실 수 있도록 노력해 가고 싶습니다. 우주에서 제일 쿨한 유닛, 안티카로서 다른 유닛들과도 힘을 합쳐 새로운 무대를 지향하고 싶습니다!

 

3년차 안티카와 츠키오카 코가네에 주목하시네요. 개인적으로 이런 걸 해보고 싶은 꿈이 있나요?

 

이소베 : 코가네에 솔로곡을 들어보고 싶고 노래해 보고 싶어요~ 코가네에 솔로 악곡을 부르면 어떤 곡이 될까, 어떤 표현이 될까 하는 상상을 할 때가 있어요. 어쩌면 안티카인 그녀와는 전혀 다른 것이 될지도 모르고 말입니다. 프로듀서님들은 어떻게 생각하세요? (웃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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