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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5주년] 방과 후 클라이맥스 걸즈 독점 인터뷰 기사 공개!

by Ascarot 2019. 10. 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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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뷰 : https://campaign-shinycolors.idolmaster.jp/halfanniv2019/283interview/hokagoclimaxgirls/

 

저번 1.5주년을 기념하여 각 유닛별로 인터뷰 질문을 모집 후.

2019년 10월 23일 안티카의 인터뷰 내용이 공개!

 

주목도 급상승 283 프로덕션!

 

활약이 눈부신 소속 아이돌 여러분들에게 지금까지의 걸음이 새겨진 '추억의 한장'을 소개 받는 인터뷰 시리즈 제 3탄은 방과 후 클라이맥스 걸즈의 차례입니다!

 

활기 넘치는 오색폭발. 아이돌 장면에 눈부신 정도의 기운을 쏟아 붓는 5인조가 힘내서 뽑아준 장면은?

 

[방클걸의 성지]

 

- 여러분들의 활동에 있어서 이 교실은 저도 깨 인상이 남는 장소입니다.

 

나츠하 : 그렇게 말해주니 기쁘네. 여기는 유닛을 짜고 첫 합숙을하고 인연이 되어서 그 드라마의 촬영에서도 신세를 진 장소이니 우리한테는 좀 특별하지.

 

카호 : 예! 처음에도 그 다음에도 엄청 긴장했었는데, 돌아설 때는 너무 외로워져서....

그때를 생각나게 해주는 [추억]이에요!

 

- 처음이라면 첫 합숙때 말하시는거죠? 그때의 사진이 사무실 사이트에 올라와서 기억하고 있습니다.

 

치요코 : 그때부터 보고 계셨군요...? 감사합니다....!

오래된 정취를 느끼게 해주는 건물.

평소에는 숙바시설로도 일반인들에게 이용되고 있다.

 

쥬리 : 그때는 "멤버들의 좀은 점을 찍어보자"라는 미션이 있었지.

 

카호 : 네! 여러분 정말 멋지고 착하신 분들이어서 카메라가 펑크 날 것 같았어요!

 

린제 : 후훗. 카호씨가 찾아 준 것입니다. 저에게도 좋은 점이 있다는 걸.

 

나츠하 : 응, 그렇군. 결코 늠름한 모습만은 아니였지만.....

 

치요코 : 아하하... 조금 무서운 일도 있지만요.

 

쥬리 : 그 이야기는 그만두자! 그때 사진은 내지 않았으니까.....

 

- 그 사진, 이라는 건 뭐죠....?

 

치요코 : 앗 죄송합니다! 방금 말은 못들은걸로....! 어쨋든! 사적인 부분도 포함해서, 굉장히 사이가 좁혀진 합숙이였구나라고 생각하고 있습니다.

그런 의미에서 이 장소는 우리의 [성지]에요!

 

[신테이크의 연속!『쾅!-포효하라-홍란위마공주 번외편』]

 

- 그 말, 잘 알 거 같아요. 그리고 그 교실을 결정적인 [성지]로 한 것이 웹 드라마

『쾅!-포효하라-홍란위마공주 번외편』입니다. 외관은 별개의 건물이였지만,

이 교실을 사용했더군요.

 

카호 : "못 보던 얼굴입니다...!"

 

나츠하 : 우후훗. 그 대사, 어느 장면이였던 좋았어.

 

쥬리 : 열심히 연습했으니까. 불량하다고 해도 도무지 감이 잡히지 않았고.

참고 도서라고 해서 만화등 참 많이 봤지.

 

- 그거 흥미롭네요.... 다른 분들은 어떻게 배역을 잡아갔을까요? 

여러분들은 평소에는 깨 모범적인 학생이라고 하던데요.

 

쥬리 : 아니, 꼭 그런건 아니지만.....

뭐, 저는 나쁜쪽은 어디인가 하면서 정의에 불타는 타입의 역할이었기 때문에, 공감하기는 쉬었을지 모르지만, 힘들었던 건 쵸코나 다른 애들쪽이 더.

 

나츠하 : 맞아. 나도 [정점을 목표로]라는 신념을 관철하는 역할이었기에 그다지 망설임은 없었지만. 치요코나 린제는 본인 성격이랑 다른 연기를 요구했으니.

 

 

드라마『쾅!-포효하라-홍란위마공주 번외편』의 키 비쥬얼.

전력 투구의 연기가 화제를 불렀다.

 

치요코 : 확실히, [사실은 적]이라는 역할은 깨 어려웠어요.....(쓴웃음)

하지만 치요 (치요코의 극중 명)는 나쁘기만 한 아이가 아니고, 양보 할 수 없는 것이 있었기에 싸우는 거라고..... 그런 점을 전해야 겠다고 생각했기에 필사적으로 노력했어요.

 

린제 : 네, 확실히 마음이 전해졌어요.

 

- 소동 후에, 학교를 떠나는 장면이군요.

 

카호 : 초코선배도, 린제씨도 "진심"이었어요!

 

나츠하 : 응. "진심"이라는, 힘을 줘, 라는 의미는 아니지만, 치요코의 마음을 실어 쳐달라는 것. 

그래서 결국 린요(린제의 극중 명)도 학생 회장이 될 수 있었지.

 

쥬리 : 그랬었지. 나도 학생회장 역할이라면 분명 그렇게 생각 했을 거야.....

하지만 치는 쪽의 마음도 알것 같아. 나라면 모두를 칠 수 있알까 하고, 그때는 그렇게 생각했지.

린제 : 예. 동료들을 친다는 각오를 요한다.

하지만 그때 치요코씨는 린제를 신뢰하고 치요도 회장을 신뢰해서 때린 것입니다.

그 것이 기뻐서.....

 

치요코 : 치요도 자신의 이기적인 부분을 회장이 받아 준 것은 기쁜 일이 아닐까 생각해요. 이렇게 주먹으로 대화했다는 의미로! 저러서도, 린요가 너무 멋있고 인정적인 장면이었어요!

 

- 음, 좋은 이야기를 들을 수 있었습니다. 홍란위마공주의 영혼이 스며든 교사군요....!

 

[방클걸의 방과 후!]

 

-여러분은 각각 실제 학교 생활을 보내고 계실텐데. 공부의 양립은 매우 힘들거 같아요.

 

카호 : 저는 괜찮아요! 모두가 숙제를 가르쳐주는데.... 굉장히 상냥해서 선생님 같아요!

 

쥬리 : 뭐, 뭐......

 

치요코 : 호호호, 네. 가끔 사무실에서 공부회 같은걸 해요!

 

쥬리 : 아무리 초등학생이라고 해도 꽤 힘들기도 하지. 카호는 잘 하고 있으니 기특해.

 

카호 : 해, 정말이에요....!?

 

나츠하 : 나도 인정해. 그리고.... 지난 번 한자 건도 즐거웠어!

 

린제 : 후훗, 콘크리트---

 

카호 : 아아, 저거에요! 에헤헷!

 

-코, 콘크리트?

 

카호 : 네! 저, 콘크리트 정어리에 주의!라는 벽지를 "콘크리트 소란스러움에 주의!"라고 읽어버렸어요!

 

모두 : (일동웃음)

 

쥬리 : 그 얼마전에 모두랑 숙제했을때 있었지? 그 때 내가 "혼"이라는 글자를 까맣게 잊어 버려셔.

 

치요코 : 그래서 "이렇게 쓰던가?"라고 서로 쓰고 있었지.

 

나츠하 : 응. 저렇게 무심코 주고 받으며 어려운 한자를 기억하려고 했었거든.

잠시 틀렸었지만, 멋인 일이야 카호.

 

린제 : 네, 결국 양쪽의 한자를 다 외워버렸죠.

 

카호 : 에헤헷! 여러분 덕분에 "혼"이라는 단어를 좋아하게 되었어요!

 

- 그것도 아주 멋진 이야기네요...! 방과후에도 여러분들은 매우 충실하다는 것을 알 수 있었습니다.

 

 

[가장 애인으로 하고 싶은 멤버는?] 

 

-그런 유대가 강한 여러분들입니다만, 지금 "가장 애인으로 하고 싶은 멤버"는 누구인가요?

 

카호 : 헉!

 

쥬리 : 그, 뭐랄까....., [애인]으로 하고 싶은 사람이라.....?

 

치요코 : 어! 음...... 으음...... 나한테 잘해주는 사람? 리, 린제는 뭔가 생각나?!

 

린제 : 늘 빌려 읽는 만화에서는 학교에서 함께 돌아가거나 휴일에 같이 나가거나 하는 겁니다.

 

나츠하 : 아, 그 시리즈? 최신권에는 감기의 간병을 하는 내용도 있어.

서로를 리스펙트 하는 관계야 말로 이상의 연인이라고 할 수 있지.

 

치요코 : 리스펙트 하는 관계..... 동경하게 돼!

 

카호 : 대단해요....! [연인]이라는 것은 친절하고 학교에 같이 오가거나 휴일을 같이 보내거나, 아플때 간병해주고, 서로를 존경하는 사람이군요--!

 

쥬리 : 뭐. 그렇다고 할 수 있지.

 

- 어머, 여러분들 모두 답이 결정되신 모양이군여? 그럼 하나 둘 하면 다같이 답하는거에요!

 

나츠하 : 응, 그럼 간다. 하나 둘--

 

일동 : (아무튼 다같이 대답)

 

린제 :..... 후후, 여러분하고 같은 대답.

 

치요코 : 응, 그런거 같아!

 

카호 : 쵸코선배와! 쥬리짱과 린제씨와 나츠하씨요!!

 

쥬리 : 야 카호!

 

나츠하 : 후후. 열정을 담아, 4명의 연인을 리스펙트 하는거야!

 

일동 : 오!

 

- 멋진 결속력입니다. 오늘은 여러가지 일에 진지하게 부딪치는 여러분의 모습에 다가갈 수 있어서 정말 다행입니다.

앞으로의 활약도 너무 기대하고 있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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