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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5주년] 안티카 인터뷰 기사 공개!

by Ascarot 2019. 10. 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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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뷰 : https://campaign-shinycolors.idolmaster.jp/halfanniv2019/283interview/lantica/]

 

저번 1.5주년을 기념하여 각 유닛별로 인터뷰 질문을 모집 후.

2019년 10월 23일 안티카의 인터뷰 내용이 공개!

 

주목도 급상승 283 프로덕션!

 

활약이 눈부신 소속 아이돌 여러분에게, 지금까지의 걸음이 새겨진 '추억의 한장'을 소개 받는 인터뷰 시리즈, 제 2탄은 [안티카]의 등장입니다!

 

그 기세는 우주 제일 "쿨"한 모습의 뒤편에는 약간 마이페이스한 표정을 내비치는 5명이 선택한 장면은?  

 

(코가네의 방언은 표준어로 대체하겠습니다. 제가 이쪽 방언은 잘 몰라서요.)

 

[역앞은 추억을 재생한다.]

- [추억]이라고 하면 여기인가요?

 

유이카 : 아직 신출내기라서, [추억]이라고 하는 것도 약간 쑥스럽지만요(웃음). 하지만..... [추억의 장소]라고 하면 여기랄까?

 

사쿠야 : 뭔가, 이렇다 하는게 좀처럼 떠오르지 않네. 이 역 앞에서는 다양한 일이 있었으니까요.

 

코가네 : 음~! 여는~ 일이 있을때마 돌아댕기던.... 아, 여기는 매일 지나가는 곳이기도 하니.... 그러니까--

 

- 츠키오카 씨, 평소처럼 하셔도 괜찮아요(웃음)

 

코가네 : 죄, 죄송함다~...!

 

마미미 : 토닥토닥 돈워리 리더.

 

코가네 : 으,응.......! 음........ 우리 뭔 말 하고 있었지...!

 

키리코 : 역 앞은 매일 지나가는 곳이라고.

 

코가네 : 맞다, 고마워 키리코! 매일 매일, 맑을때도 비올때도, 급하게 어딜 갈 때도 그리고.... 에.... 무슨 질문 중이였더라?

 

(일동웃음)

 

유이카 : 후훗. 이 역 앞이 왜 안티카의 [추억의 장소]인가라는 질문이였잖아.

 

사쿠야 : 그렇네. 코가네가 말하고 싶은 건 여기가 매일 반드시 지나가는 장소라서 

여러가지 [추억]이 생겨나고 있다는 뜻 아닐까?

 

코가네 : 맞다! 그거다 네가 말하고 싶다고!

역 앞은 [추억]이 생겨나는 곳이다!

많은 추억이 배어있다는 역.

의외로 유명한 맛집이 있다는 소문도

 

[먹는 안티카] 

- 그거 정말 재미있는 이야기네요.

구체적으로 어떤 추억이 떠오르시나요?

 

코가네 : 푸딩~! 역 앞의 맛있는 간식을 사와서 다 같이 먹거나~

 

유이카 : 여기저기 다양한 카페도 가봤지?

 

사쿠야 : 저녁 장을 보다 보면 무의식적으로 이곳으로 발길을 돌리게 되더라.

 

키리코 : 이 전에는 감자 칩을 많이 샀어.

 

마미미 : 뭐야 다들 먹는 [추억]밖에 없잖아.

 

-타나카 씨는요?

 

마미미 : 음, 냄비요리 재료를 산다던가?

 

- 마음껏 먹는 추억이네요(웃음)

 

[안티카는 정말 있다?]

 

-한편, 일 쪽에서의 추억이라고 하면 어떨까요?

헤어 프레그란스 [마지- 안티카]의 CM등에서는 요염한 모습도 선보이셨는데.

 

코가네 : 아~! 그거라면바~리바리바리다!(?) 

 

- 바~리바리 라고요?

 

유이카 : 음.... [오히려 저게 내 본모습이에요] 라는 뜻이에요.

 

사쿠야 : 네. 유채 꽃에 질리면 벚꽃에 머물러라-- 변덕스럽게 유혹하고 간단히 마음을 옮기는 장난 꾸러기 요정들. 저것이 우리의 매력을 영원한 것으로 전시판에 두는 것과 같은 장면이었다...... 하고 하네요.

 

마미미 : 즉, 쿨을 맡기고 소악마를 시키면 우리 앞에 설 것이 없다는 말이네.

 

코가네 : 후에....!



- 그말은 자부심을 느끼고 있다는 말이군요.

실제로도 많은 호응을 받은 CF였는데 실제로는 어떠셨나요?

 

유이카 : 키리코는 어떻게 생각해?

 

키리코 : 나는..... 음..... 안티카는 정말 있었구나' 라고 생각했어요.

 

사쿠야 : 후후, 신기한 대답이네..... 그래도 알 것 같아요.

 

키리코 : 응. 역 앞에 그 포스터가 크게 붙어 있고. 그것을 봤을 때, '정말 있구나'라고. 

예쁘고 친절하고 너무너무 화려한 안키타--  

 

헤어 프레그스 [마지 - 안티카[의 광고 영상

요염한 모티브에 도전하고 새로운 면을 드러냈다. 

 

유이카 : --후웃, 언제나 항상 같이 있었네.

 

마미미 : 있었네, 많이 먹는 안티카 5명이.

 

키리코 : 후훗, 응. 아주 잘 있었네.... 그렇게 생각해.

안티카가 있어서 다행이라고.

 

코가네 : 안티카는 있어~! 맑은 날에도 비오는 날에도 바쁘고 힘들 날도 매일 매일 역 앞에 있어!

 

- 역시 커리어라는 것 이상으로 얻어진 것이 컸던 거 같군요. 

 

유이카 : 네. 물론 커리어라는 의미에서도, 하나하나의 일에 마주보고 점점 앞으로 나아가고 싶습니다.

 

사쿠야 : 그렇네. 안티카가 있다는 것이 많은 사람들에게 좋은 일이 되도록

 

키리코 : 응!

 

마미미 : 리더, 어때?

 

코가네 : 으흐흥~! 바리바리 이렇게

 

[만약 멤버들이 서로 바뀐다면?]

 

-서로와 유닛멤버들을 강하게 존경하는..... 멋진 관계군요. 그런 여러분들입니다만,

만약 자신이 다른 멤버로 바뀐다면 누구를 뽑고 싶나요?

 

코가네 : 음, 무슨뜻이지~....

 

유이카 : 음, 그건가. 속은 유이카고 겉은 사쿠야로 라는 뜻?

 

사쿠야 : 후후, 그거 멋지네. 이 몸속에서 유이카의 마음을 느낄 수 있다는 거네.

 

마미미 : 왜 그렇게 되는거야(웃음)

 

키리코 : 그렇다면, 나도 사쿠야씨가.

 

사쿠야 : 어라? 와주는거야 키리코?

 

키리코 : 응, 후후. 마음속에 유이카랑 사쿠야씨와 나.....

 

유이카 : 오~! 하모니가 느껴져!!

 

코가네 : 후엥! 치사해~! 그렇다면 나도! 유이카와 사쿠야와 키리코인 사람!

마미미도 오라구~!

 

사쿠야 : 언제나 환영이야.

 

마미미 : 그래서 왜 그렇게 되는건데-. 엄청 시끌시끌하겠는데

 

유이카 : 하하하! 그렇게 사양하지 말고 오렴 마미미! 몸은 사쿠야, 하트는 안티카!

 

사쿠야 : 연주하자 마음의 하모니

 

코가네 : 다다다다 ~ 다!

 

키리코 : 다다다~ 다!

 

마미미 : ..... 결국 평소랑 별 다른게 없잖아.

 

-  저도 동료로 들어가고 싶네요(웃음) 오늘은 여러분의 꾸밈없는 일면을 보여드릴 수 있어서 정말 멋진 시간이였어요. 앞으로의 활약도 매우 기대하고 있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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