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아이돌마스터/샤이니 컬러즈 이벤트 정보

[1.5주년] 일루미네이션 스타즈 인터뷰 기사 공개!!

by Ascarot 2019. 10. 23.
728x90
반응형

인터뷰 사이트 : https://campaign-shinycolors.idolmaster.jp/halfanniv2019/283interview/illuminationstars/

 

저번 1.5주년을 기념하여 각 유닛별로 인터뷰할 질문을 모집후.

2019년 10월 21일 일루미네이션 스타즈의 인터뷰 내용이 공개!

 

지금까지 유닛들의 보여준 장면과 소소한 추억 한장을 소개해 드릴 예정입니다!

 

제 1탄은 일루미네이션 스타즈!

서로서로 지지해주면서 아이돌의 일등성을 목표로 빛나는 3명이 선택해준 것은!

 

[일루미네이션 스타즈는 언제나 함깨]



- 이 사진은 카자노씨가 1일 서장을 역임했을때 사진입니까?

여러분, 경례가 각자 정해져 있군요.

 

메구루 : 에헤헤 감사합니다! 마노와 함께 듬직한 서장 흉내를 내봤어요!

아주 멋지게!

 

마노 : 맞아요! 서장님인 히오리짱이 너무 멋있어서...! 다같이 사진을 찍어 봤어요!

 

히오리 : 두 사람이 그런식으로 말해주니 조금 쑥스럽네요....

그래도 우린 언제나 함께라고, 다시 한번 생각할 수 있는 증거 같아...

특별한 한장이에요. 

 

-특별하다라? 

 

히오리 : 이때는 제가 혼자 일을 하고 있었는데....

그때 두 사람이 응원하려 와주었어요. 본인들도 다른 일이 있었을텐데 보러 와준 것 뿐만 아니라

자원 봉사자로서 도움까지 주고.... 너무 기뻤고 안심이 되었어요.

 

마노 : 저도 메구로도 히오리한테 가고 싶다는 마음뿐이였어요.

히오리가 이렇게 말해주니 부끄럽네요....

 

메구루 : 하하하, 그때 우리도 수줍었지만(웃음) 그래도 정말 마노도 나도, 히오리랑 있고 싶었을 뿐이였는데, 그래도 히오리는 '일루미네로서 부끄럽지 않은 일을 하는구나' 라고 기합을 넣어 주었을 때는 정말 대단하다고 생각했어요!

 

- 두 사람의 존재가 힘이 되었네요.

 

히오리 : 예. 우리는 계속 일루미네이션 스타즈구나라고 생각했습니다.

 

1일 서장을 맡은 카자노 히오리씨와 응원을 하러 와준 사쿠라기 마노씨와 하치미야 메구루씨

세 사람은 기회가 된다면 전원 교복을 입어보고 싶다고 말하기도 했습니다.

 

[일찍 자고 일찍 일어나는 스타일]

- 아까 하신 말씀으로도 전해집니다만, 일루미네이션 스타즈의 여러분은 정말 사이가 좋네요.

 

모두 : 네!

 

- 감사합니다(웃음) 그럼 최근의 사이좋은 이야기를 들려 주실 수 있을까요?

 

히오리 : 사이좋은 이야기라.

 

메구루 : 어떤 이야기를 하는게 좋을까. 함께 피크닉에 가거나, 유카타를 입고 축제에 가거나, 이야기 하고 싶은 [추억]이 많아서--

 

- 개인생활을 할때도 함께 있는 경우가 많나요?

 

마노 : 예. 일할때 외에도 3명이 모이는 일이 많아요. 얼마전에도 메구루 집에서 자고 가기도 했--

 

메구루 : 응응! 이번달은 우리집이였어요!

 

-이번달.... 이라는건 항례 행사 같은건가요?

 

히오리 : 매달 진행하는건 힘들지만, 예정이 맞을 때는 서로의 집을 순회하면서 묵고 있습니다.

 

 

-즐거우셨겠네여... 역시 자기 전에는 수다를하며 신나게 놀거나 하나요?

 

메구루 : 아! 제가 금방 잠들기 때문에 밤에는 항상 평범하게 잠을 잔대요.

대신 평소보다 일찍 일어나서 같이 놀고 있습니다!

 

마노 : 일찍 잠드는 스타일이에요.

 

-건장적이시군요!

 

 

[사쿠라기 선생님의 생물 교실]

 

메구루 : 그리고 다 같이 자율 트레이닝을 할때도 많아요!

 

-과연, 평소에는 어떤 트레이닝을 하시나요?

 

히오리 : 체력 증진을 위해 조깅을 하거나 발성 연습을 하거나, 연습실을 빌려서 노래와 춤을 연습하거나-- 그때그때 가장 필요하다 생각하는 것을 위주로 노력하고 있어요.

 

메구루 : 그리고, 생물공부도 하고 있어요!

 

히오리 : 아- 후후 맞아. 마노가 선생님이 되어주고 있습니다. 

 

마노 : 호왓...!?

 

메구루 : 마노, 정말 자세히 알고 있어요!

조깅중에 보이는 새라든지 꽃이라든지 [○○이라는 거야] 라고 알려줘요!

 

히오리 : 마노 덕분에 자연이나 계절이나... 그런 것들에 더 가까워진 것 같아요.

 

- 그건 정말 멋지네요!

 

마노 : 그런....! 그저 산책하다 보면 자주 볼 수 있는 것들이기 때문에 외우고 있었을 뿐이거든요....! 하지만, 히오리나 메구루도 매우 진지하게 들어주기 때문에, 이야기 하는게 매우 즐거워서....

 

- 그 둘이라는 학생이 있기에 사쿠라기 선생님이 된다?

 

마노 : 예....! 두 사람은 멋진 학생들이에요!

자율 트레이닝을 하기 위해 자주 간다는 하천부지.

사쿠라기 선생님의 수업 장소로도 사용되고 있다.

 

[서로의 빛을 받아 더욱 빛나는]

- 꼭 어딘가에서 공부한 성과를 보여주시길 바랍니다.

 

메구루 : 퀴즈 쇼, 기대하고 있겠습니다!(웃음) 두 사람이 대답할 수 있도록 저 빨리 누르는거 노력할게요!

 

히오리 : 어째서 버튼을 누르는 전개인거야.... 메구루도 대답해야지.

게다가 버튼 형식의 쇼가 아닐수도 있잖아.

 

메구루 : 아 그러네! 음, 버튼식이면 도움이 될거라 생각했는데...

 

히오리 : 도움이 못되는게 문제가 아니야. 다 같이 나오는거에 의미가 있는거지.

 

마노 : 응...! 다 같이 노력하는거야 메구루!

 

메구루 : 에헤헤, 응!

 

- 앞으로도 여러분들이 서로 의지하며 빛나는 모습을 기대해도 되겠습니까?

 

메구루 : 네! 퀴즈로 물론 노래도 춤도 그리고--

다른 일에서도 우리를 기다려주는 팬들이 있다면,

저희 3명이 함께 어떤 기대라고 부응할 수 있을거라고 생각해요!

 

히오리 : 하다는 말은 간단하지만, 실제로 한다는 것은 어려운 일이라고 생각합니다.

그래도 저의 3명이 함께라면 분명 이룰 수 있다고-- 아니, 반드시 이뤄보겠다고 약속하고 싶습니다.

 

메구루 : 우리와 기다리고 계시는 팬들하고의 약속!

 

히오리 : 그래. ..... 마노는 어떨까?

 

마노 : 잘 나아가고 있는지는 모르지만.... 히오리와 메구루랑 함께라면 뭐든지 할 수 있다고.... 제일 잘 알고 있는건 저라고 생각해요!

그러니까, 이번에는, 내가.... 누군가에게 "힘내자"라고 생각할 수 있는 아이돌이 되고 싶다고.....

 

메구루 : -- 열심히 할거야~ 

 

-하치미야씨, 방금 건...?

 

메구루 : 증명이에요! 마노와 히오리와 함께라면 힘낼 수 있다는 것을 가장 잘 아는 건, 나니까요!

 

히오리 : 자, 잠깐 메구루. 그렇다면 나도-- 열심히 할거야.... 

 

마노 : 메구루, 히오리... 후훗.....!

 

- 여러분들이 각각 서로를 생각하는 마음 잘 들아봤습니다.

 

마노 : 헤헤, 네...! 그래서 저도 열심히 할거야! 입니다.

앞으로도 히오리와 메구루의 옆에서 열심히 나아가고 싶다고 생각해요.

 

- 감사합니다. 여러분, 항상 미디어에서 보고 있는 모습과 정말 함께하고....

겉과 속이 없는 곧은 마음을 접할 수 있어서 오늘 정말 좋은 시간이였습니다.

서로 의지하며, 함께 앞으로 나아가는 여러분을, 꼭 앞으로 응원하게 해주세요!

 

 

다음 인터뷰 공개일정

10월 23일 안티카

10월 25일 방과 후 클라이맥스 걸즈

10월 29일 알스트로메리아

10월 31일 스트레이라이트

728x90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