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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돌마스터/765 올스타 정보

「아이돌 마스터」15주년 기념 인터뷰 이마이 아사미씨(키사라기 치하야역),「「아이돌 마스터」는「역시 아이돌은 좋지」라는 생각을 갖게 해주는 작품입니다.」

by Ascarot 2020. 9.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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밍고스 : https://www.famitsu.com/news/202008/31204676.html

 

2005 년 7 월 26 일 아케이드 게임으로 시작한「아이돌 마스터」(이하아이마스) 시리즈가 올해 15 주년을 맞이했습니다.

그것을 기념하여 실시한 키사라기 치하야 역 이마이 아사미 씨의 인터뷰를 전해드립니다. 

15 년간 함께 걸어온 키사라기 치하야의 인상이나 추억 등을 들어보았습니다.


이마이 아사미

5 월 16 일 출생. 야마구치 현 출신. 

성우뿐만 아니라 가수로서도 활약. 대표작은 「슈타인 즈 게이트」(마키세 크리스 역), 「그랑 블루 판타지」(뷔라 · 리리에 역) 등.




15년간 함께한 치하야(千早)의 인상의 변화란


15주년을 맞은 솔직한 소감을 들려주세요.


이마이 : 역시 5의 배수의주년을 굉장히 중요하게 생각하는 경향은 저 뿐만이 아니라, 많은 사람에게 있다고 생각합니다.

아이마스의 5주년과 10주년은 큰 고비였구나 하고 새삼스레 되돌아보기도 하는데, 

15주년이라는 것은 솔직히 실감이 별로 나지 않아서요.「왜일까?」라고 생각해 보았습니다만, 이러한 시대 속에서, 모두와 축하하고 싶었을 때에 여러가지 일을 할 수 없게 되어, 어디선가 허탈함을 느끼고, 아직 두루뭉실한 것 같은 기분이 듭니다.

그런 의미에서는 모두 모여서 손님들과 뭔가를 함께 할 수 있고, 처음으로 15주년을 맞은 것을 느낄 수 있겠네요.

언젠가 다시 모였으면 좋겠어요.

모처럼의 기회이니 치하야와의 만남 등에 대해 여쭤볼 수 있으면 좋겠는데, 

오디션 때의 일은 기억하고 계십니까?

이마이 : 너무 선명하게 기억하고 있습니다.

사무실에서 "어느 아이를 받고 싶습니까?"와 자료를 보이고 받았는데 당시는 사무소와 데이터를 FAX에서 주고받은 것이라 그림이 전부 망가졌었거든요.

그 찌그러진 그림의 야요이를 보았을 때에 어른스러운 여자아이처럼 보여서, 

「이 아이를 받고 싶습니다」라고 했더니, 매니저씨에게 「이마이씨에게 그 아이는 맞지 않습니다.이마이씨는 치하야(千早)를 받아보세요.」

게다가 글래머러스하게 보였던 부분은 머리카락이었다고 합니다.(웃음) 오디션에서는, 자신이 생각하고 가져간 대사를 읽고, 좋아하는 곡을 부른 후, 수다를 떨었습니다.

그리고 나서 「붙었으면 좋겠다」라고 생각하며 10분 정도 걸었을 때, 머플러를 스튜디오 의자 아래에 두고 온 것을 깨달았습니다.

긴장하셨군요?

이마이 : 이후 긴장하게 되는데요. 당시에는 그다지 그런 것을 느끼지 못하는 타입이었기 때문에 목도리를 가지러 갈 때가 더 긴장했습니다.

무례하다든가, 얼빠지다든가 하는 등 이상한 어필하고 있을 것이라고 착각하면 어쩌나 하고 스튜디오에 돌아와서도 문 앞에서 한참을 생각했죠.

그렇지만, 마음에 드는 목도리여서 마음을 먹고 가지러 갔더니, 다음 분이 마침 노래를 부르고 있습니다서, 눈짓을 하면서 아무 말도 하지 않고 돌아왔습니다(웃음).

아까 오디션에는 대사를 직접 생각하고 갔다고 하셨는데 치하야의 첫인상은 어땠나요?

이마이 : 방금 말씀드린 망가진 일러스트를 보았을 때는 프로필이나 백본이 아직 없었기 때문에, 머리 모양이 긴 생머리의 여자구나 하는 인상 밖에 없었습니다.

단지, 그 후, 다른 일러스트를 보여 주었을 때에 좀 더 멋있게도 신경 써주었으면 좋겠다고 생각해 버렸습니다(웃음). 

왜냐하면 신고 있던 슬리퍼가 꽤 고풍스럽고, 밖에 있는 화장실에 갈 때에 신는 것 같은 디자인이었습니다.

그때는 이미 생김새에 연연하지 않는 성격이라는 것도 정해져 있었을 것 같은데 아이돌인데 좀 어떻게 해줄 수는 없을까? 라고 했던 기억이 있습니다.

그 후 약 15년간 치하야를 연기했는데 인상 등에 변화가 있었나요?

이마이 : 엄청 많아요.

처음의 수록이 엄청난 문장량으로, 저는 그때까지 그렇게 많은 양을 기록하는 일을 해 본 적이 없었기 때문에, 정말 열심히 연기했습니다.

그 때의 디렉션이 다른 작품에 비해, 꽤 세밀했던 것이 인상에 남아 있습니다.

「이런 세세한 부분까지 지정이 있구나」라고 느낄 정도로, 몹시 정성스럽게 찍어 주셨기 때문에, 당시는 열심히 하기 위해서 필사적이었습니다.

그렇지만, 시간이 지날수록 「치하야는 이런 아입니다」라고 하는 것이 점점 브러쉬업 되어 갔다는 인상입니다.

제 경우는 특히 라이브를 할 때마다 치하야를 연기하기 쉬워지는 느낌이 있었습니다.

초기의 라이브는 덤은 아니지만 CD 판촉 이벤트와 같은 라이브였다고 해도 그렇게까지 큰 회장이 아니라 가정적인 느낌이었습니다.

그런데 점점 규모가 커짐에 따라 치하야를 무대에서 어떻게 표현하고 느낄 수 있는가 하는 것을 좀 더 숙고하고 생각하게 되었습니다.

15년 만에 엄청난 규모가 됐죠.

이마이 : 그리고, 2011년에는 텔레비전 애니메이션의 방송이 개시되었습니다.

이전까지는 프로듀서와의 관계가 많이 그려졌지만, 그 프로듀서가 여러 분의 얼굴이 있다고 할때, 사람마다 파악하는 방식이 달랐기 때문에 절대 이렇다는 확고한 것이 아이마스에는 적다고 저는 생각했습니다.

하지만 TV 애니메이션이 방송됨으로써 흔들리지 않는 심 같은 것을 만들 수 있었습니다.

그것은 다른 아이돌이나 그 이외의 사람과의 커뮤니케이션이거나, 스탭 분에 대한 대응이기도 합니다.

그러한 것이 TV 애니메이션에서는 확실히 그려져 있었기 때문에 지금까지는 뿔뿔이 흩어졌던 모두가 생각하는 치하야상과 같은 것이 조금씩 집약화된 것 같은 느낌이 있었습니다.

확실히 TV 애니메이션의 영향은 컸다고 생각합니다.

이마이 : 하지만 그 무렵부터 내 안에서 치하야가 날뛰게 되기도 했습니다.

이 말이 맞는지 모르겠지만, 이해가 진행될수록 그녀가 내 안에서 엉터리가 되어가는 거죠.

저는 이러고 싶어요.

당신이라면 할 수 있지? 라고 하는 느낌일까요.

처음에는 나를 봐 주었지만, 스테이지에 섰을 때, 더이상 나를 봐 주지 않는 것 같은 느낌이 들었습니다.

그녀가 혼자서 점점 앞으로 나아가 버리거나, 거기에 내가 따라잡거나, 추월한 감각이 있었다고 생각하면, 또 전혀 다른 방향으로 나아가기 시작해 가는 것 같은.

지금은 연기할 때와 무대할 때는 많이 일치했는데 가장 날뛰던 시기에는 그녀를 제어하기가 힘들었죠.저보다 먼저 치하야가 '이래야 합니다' 라고 굉장히 강하게 말을 하는 것 같은 감각이 있었고, 거기에 대해서 어떻게 해석하면 좋을지 지금처럼 직설적으로 할 수 없는 시기에는 갈등이 있었습니다.

하지만 그렇게 함께 성장해 올 수 있었을까 하는 인상이 굉장히 강합니다.



 

15주년의 타이밍에 사카가미씨에게도 인터뷰를 했습니다만, 사카가미씨가 애니메이션은 오피셜로서「「아이돌 마스터」의 세계는 이런 것입니다」라고 나타내고 싶었다고 이야기되고 있었다.이마이씨에게도 그런 존재가 되었군요.

 

[아이마스 15주년 기념 개발 스텝 인터뷰 : 

https://www.famitsu.com/news/202008/29204772.html

이마이 : 틀림없이 그럴 거예요.

초기 내내 고민했던 게 제가 이럴 줄 알았던 치하야로 연기하고 노래했습니다만 

그걸 받는 프로듀서님에 따라서 반응이 전혀 달랐어요.

딱이네'라고 말해주거나 '이건 치하야가 아니야'라는 말을 듣거나 했어요.

「아니다」라고 말했을 때 어떻게 하면 좋을까라고 몹시 고민했던 시기도 있었습니다.

제가 어느 정도 스스로 지침을 정하고, 그것을 스탭과 함께 만들어 내고, 처음으로 작품은 완성될 텐데, 그것을 「아니다」라고 말하는 것은, 보통의 작품이라면 그다지 없다고 생각합니다.

그 때문에, 처음에는 「왜 그런 식으로 말하는 것일까?」라고 알지 못하고, 우울하거나 괴로워하거나 하고 있었습니다만, 애니메이션 때에 「모두의 공통점이 없었지!?」라고 깨달았습니다.

그걸 알고 나서는 연기하는 게 너무 즐거웠고 몰입할 수 있었던 감각이 있었어요.

그럼 애니메이션이 방영된 이후 치하야를 연기할 때 특히 의식하게 된 적은 있나요?

이마이 : 역시 제일가는 거리감입니다.

치하야는 의외로 프로듀서에게 꽤 무덤덤한 태도를 취하거나 하는군요. 

특히 일대일로 마음을 열면 열수록, 시원스럽게 말을 하거나 하는 일이 많아서. 

하지만, 그것이 「하루카라면 어떨까?」와 같이, 아이돌끼리 얽힌 씬이라고 하는 것은 「아이돌 마스터 디어리 스타즈」(이하, 「디어리 스타즈」(이하, 「디어리 스타즈」)에서 조금 있었을 정도로, 게임 안에서는 거의 이야기되지 않았기 때문에, 거리감을 더 명확하게 하고 싶다고 하는 생각을 강하게 가지게 되었습니다.

그러니까, 응석부리는 사람과 거리감이 확실한 사람과는, 회화할 때에 성색을 바꾸거나 말을 거는 방법을 몹시 의식하게 되었습니다.

그럼, 15년간 함께 걸어온 치하야는 이마이씨에게 어떤 존재일까요?

이마이 : 몇 년 전까지는 치하야가 저를 도와줬다고 계속 생각했었어요.

초기에는 아이마스 이외의 일을 많이 한 게 아니었고, 이런 큰 프로젝트에 참여할 기회가 적었으니까요.

제 인생을 크게 바꾸어준 존재이기도 했고, 제가 무언가를 표현하는데 있어서 마주보고 생각할 수 있는 상대이기도 해서 저를 도와줬다고 계속 생각해왔었는데, 

몇 년 전쯤부터 우연한 순간에 치하야도 제게 '고맙습니다'라고 말해주는 듯한 감각이 있었습니다.

그때까지 비하한건 아니지만 치하야가 있어준 덕분에 내가 존재합니다고만 생각했는데 나의 존재로 인해 치하야도 이 세계에 있을수 있었나 생각하니 조금 기쁜마음이 들었습니다.





여기서부터는 아이마스의 전체를 말씀해주셨으면 합니다.

프로듀서로서도 유명한 이마이씨가 보기에 「아이마스」의 매력은 어디라고 생각합니까?

이마이 : 처음에는 아케이드판을 봤을 때 굉장히 놀랐습니다.

저는 게임을 좋아하지만 잘하지 못하기 때문에 오락실에서 열심히 노는 타입은 아니었지만 이런 게임이 있었으면 좋겠다는 것을 넘어선 존재처럼 느꼈습니다.

아케이드 버전의 서비스가 개시되기 조금 전에 유행하고 있던, 이른바 연애 시뮬레이션의 연장선상과 같은 것인가 했더니, 어쨌든 스포 혼으로.

게다가 비교적 플레이어에 대한 요구가 높다는 것이 청천벽력이었습니다.

아이돌 업계는 엄격한 세계라는 것을 내세우고, 게임 시스템도 귀여운 여자와 친해질 만한 게임이 아니라는 것이 굉장히 충격이었습니다.

거기서 내려오는 진심도 대단하고. 당시의 최첨단 기술을 구사한 아이돌들의 움직임이나, 오디션을 이겨내고, 져버렸을 때에는 가차없이 프로듀싱을 종료시키는 부분 등.

리얼하지는 않지만 리얼을 느낄 수 있습니다고나 할까, 단지 행복만을 주는 것이 아니라는 점에 굉장히 매력을 느꼈습니다.

아케이드판은 상당히 엄격한 게임이었죠.

이마이 : 역시 아이돌이라고 하는 컨텐츠가 불후의 것으로, 모두가 어느 타이밍에 흥미를 가져 줄 것인가 뿐인 이야기였습니다고 생각합니다.

그런 상황 속에서 「아이마스」는 「역시 아이돌은 좋지」라고 생각하게 해준 작품이기도 하고, 그 후의 애니메이션이나 게임 업계의 아이돌 붐의 불쏘시개 역할을 한 것일까라고 느끼고 있습니다.

아이마스에도 디어리 스타즈, 아이돌 마스터 신데렐라 걸즈'(이하 신데렐라 걸즈), 아이돌 마스터 밀리언 라이브!(이하 밀리언 라이브!), 아이돌 마스터 Side M, 아이돌 마스터 샤이니컬러스 등 다양한 그룹이 나오기도 하고 다른 아이돌 작품이 많이 등장하기도 하는데, 이 붐이 시들지 않고 오래 지속되는 건 역시 다들 아이돌을 좋아하는 것 같아요.



 

지금에 와서 밝혀지는 수많은 비화

아이마스 시리즈의 특징으로 이벤트가 많은 것을 꼽을 수 있는데 특별히 인상에 남는 이벤트가 있나요?

이마이 : 사실 전부를 리스트화해서 늘어놓으면 「이것!」이라고 하는 것이 있습니다고 생각하기 때문에, 제일이라고는 말하지 않습니다만, 1st 라이브 이전의 라이브는 특히 인상에 남아 있군요.

그때는 정말 오른쪽도 왼쪽도 몰랐기 때문에 그냥 노래를 외우고 춤을 생각해 볼 수밖에 없는 상황이었습니다.

심지어 기술도 없었고요.

그렇기에, 그때 무작정 했던 일은 정말 인상적입니다.

게다가 5주년까지는 항상 이번이 마지막이라고 생각하고 라이브에 임하고 있었습니다.「이번에 마지막이니까 모두 함께 힘내자!」라고 시작하여, 라이브가 끝난 후, 모두 대기실에서 큰 소리로 울었는데, 조금 있으면 「내년에도 합니다」라고 매번 보고되는 것 같다(웃음).

그럼 10주년 이후는 어떻습니까?

이마이 : 10주년 이후는 매년 하고 있던 라이브가 쉬고 있었으므로, 오랫만에 아이돌을 연기하고 있는 멤버가 전원 집합한 프로듀서 미팅은 몹시 즐겁고, 인상 깊었습니다.

제 생각에는 10주년까지는 책임감을 갖고 열심히 해야겠다고 마음먹었던 영향도 있었던 것 같습니다.

확실히 4주년정도의 때에 스탭으로부터 개별로 「10주년까지는 열심히 했으면 좋겠는데, 어떨까?」라고 상담받은 적이 있었습니다.

그때 우리는 몰랐는데, 지금 생각하면 그 시기라는 것은 TV 애니메이션 기획이 움직이기 시작한 시점이 아닐까 합니다.

만약 TV 애니메이션의 기획이 움직이기 시작하고 있었다고 해도, 실제로 방송되는 것은 조금 후의 이야기이기 때문입니다.

그래서 당시의 저는 매번 즐겁게 하고 있었습니다만, 역시 익숙하지 않은 무대와 다른 일을 양립시키는 것은 힘든 일입니다.

그야말로 당시 그 분으로부터 입버릇처럼 「나카무라씨와 이마이씨는 「아이마스」이외의 일을 어쨌든 분발하면 좋겠다」라고 들었습니다.

그러면 더 나아가 아이마스를 위해서도 되고, 너희를 위해서도 된다고 생각하니까 아이마스에만 집착해서는 안 된다고.

 지금에 와서는 굉장히 잘 알 수 있는 쉬운 말씀이라고 생각합니다.

다만 그 때 TV 애니메이션의 기획이 움직이고 있었다면, 몇 년간은 활동을 계속할 필요가 있기 때문에, 그 의식 확인이었던 것일까 하고.

10주년까지는 더 죽을 각오로 노력해야 하고 지금 제 노래로는 너무 죄송하잖아요.

스스로 열심히 하고는 있었지만 그렇게 잘하지는 못했고 치하야에게서 '더 열심히 할 수 있겠죠?'라는 식의 목소리도 들려오고 있습니다서요.

이대로는 안 된다.

더 기술을 연마해야겠다'는 생각도 들었고, 더 그녀를 이해하고 무대 위에서 어떻게 표현할 것인가 하는 것을 진지하게 생각하는 계기가 되었습니다.

그래서 10주년까지는 쉰다는 것을 전혀 생각하지 않고 어쨌든 계속 달리고 있었습니다.

 

산페이 유코 씨가 아키즈키 료로 : https://www.famitsu.com/news/201701/29125805.html

오버 랭크 아이돌 레온도 등장! : https://www.famitsu.com/news/201701/29125804.html

그런 일이 있었군요.

이마이 : 그러고 있는 사이에 「신데렐라 걸스」와 「밀리언 라이브!」가 태어났습니다만, 출연하고 있는 아이들의 갈등도 몹시 전해져 오고.

이제는 가슴을 펴고 아이돌 마스터라고 말하지만 당시엔 어딘가 모두의 열등감을 저도 느꼈어요.

우리는 아이돌 마스터라는 이름이 있지만 다른 그룹(브랜드)입니다라는 사양이 너무 어른거렸고 그게 너무 억울했죠.

초창기 스태프들이 '우리가 사라지고 변화해나가고, 뭣하면 새로운 아이돌이나 캐릭터가 점점 생겨나도 '아이돌 마스터'라는 말이 10년, 20년, 30년 정도 남게 되면, 그게 굉장히 행복한 일이 아닐까?'라고 했는데, 그게 이제 와서는 굉장히 마음에 와닿았습니다.

 당시는 어쨌든 열심히 『 아이돌 마스터 』의 치하야를 맡았던 상황이라 30년이나 먼저 해도"우리는 필요 없는 일이야?"와 어떤 것인지 이해되지 않았습니다. 

하지만 텔레비전 애니메이션화를 거치면서, 특히 그 것을 강하게 느끼게 되어 있었으므로, 『 신데렐라 걸스 』과 『 밀리언 라이브!』의 모두에게 "『 아이돌 마스터 』에요!"과 자신감을 가지고 말하지라고 생각하게 자신의 욕구가 점점 바뀌어 갔습니다.

그리고, 10주년 라이브의 2일째에 그녀들과 함께 무대에 섰을 때에, 「지금부터 더 대단한 경치를 이 각 브랜드의 아이들이 만들어 갈 수 있구나」라고 하는 것을 느끼고, 스탭이 말하고 있던 「 「아이돌 마스터」라는 말이 남아 있으면, 그걸로 괜찮아」라고 하는 말이, 스톤과 몹시 마음에 떨어진 거죠. 그래서, 10주년을 마지막으로 어쨌든 열심히 하겠다고 하는 기분이 바뀌었어요.

그런 의미에서 필사적이 아닌 진정한 즐거움을 찾을 수 있게 된 것은 10주년 이후였습니다고 생각합니다.

성격적으로 꽤 어려운 미션입니다만(웃음).

 

앞으로도 계속 지금처럼 : 그런 일이 있었군요.

이마이 그러고 있는 사이에 「신데렐라 걸스」와 「밀리언 라이브!」가 태어났습니다만, 출연하고 있는 아이들의 갈등도 몹시 전해져 오고.이제는 가슴을 펴고 아이돌 마스터라고 말하지만 당시엔 어딘가 모두의 열등감을 저도 느꼈어요.우리는 아이돌 마스터라는 이름이 있지만 다른 그룹(브랜드)입니다라는 사양이 너무 어른거렸고 그게 너무 억울했죠.초창기 스태프들이 '우리가 사라지고 변화해나가고, 뭣하면 새로운 아이돌이나 캐릭터가 점점 생겨나도 '아이돌 마스터'라는 말이 10년, 20년, 30년 정도 남게 되면, 그게 굉장히 행복한 일이 아닐까?'라고 했는데, 그게 이제 와서는 굉장히 마음에 와닿았습니다.

 당시는 어쨌든 열심히 『 아이돌 마스터 』의 치하야를 맡았던 상황이라 30년이나 먼저 해도"우리는 필요 없는 일이야?"와 어떤 것인지 이해되지 않아. 하지만 텔레비전 애니메이션화를 거치면서, 특히 그 것을 강하게 느끼게 되어 있었으므로, 『 신데렐라 걸스 』과 『 밀리언 라이브!』의 모두에게 "『 아이돌 마스터 』요!"과 자신감을 가지고 말하지라고 생각하게 자신의 욕구가 점점 바뀌어 갔습니다.그리고, 10주년 라이브의 2일째에 그녀들과 함께 무대에 섰을 때에, 「지금부터 더 대단한 경치를 이 각 브랜드의 아이들이 만들어 갈 수 있구나」라고 하는 것을 느끼고, 스탭이 말하고 있던 「 「아이돌 마스터」라는 말이 남아 있으면, 그걸로 괜찮아」라고 하는 말이, 스톤과 몹시 마음에 떨어진 거죠. 그래서, 10주년을 마지막으로 어쨌든 열심히 하겠다고 하는 기분이 바뀌었어요.그런 의미에서 필사적이 아닌 진정한 즐거움을 찾을 수 있게 된 것은 10주년 이후였습니다고 생각합니다.성격적으로 꽤 어려운 미션입니다만(웃음).


앞으로도 계속 지금처럼 : https://www.famitsu.com/news/201507/20083803.html





아이마스는 다양한 악곡도 매력 중 하나라고 생각합니다만, 마음에 드는 악곡 등이 있습니까?

이마이 : 그날에 따라 다르다고도 생각합니다만, 지금 「마음에 드는 악곡을 가르쳐 주세요」라고 들은 순간에 떠오른 것은, 왠지 「i」였습니다.

그렇게 눈에 띄는 포지션의 악곡은 아니지만, 가사가 스며드는 거죠.

SSA의 합동 라이브("THE IDOLM@STERM@STERS OF IDOL WORLD!!2014"일) 때에, 하라 사유리와, 키도 키부키와, 아사히폰(※후타미·마미역의 시모다 아사미씨의 애칭)의 4명이서 노래했습니다만, 그 때에 「 나는 「i」를 좋아합니다」라고 생각했습니다.

물론 치하야가 담당하고 있는 악곡도 인상깊습니다만, 마주볼 기회가 많았기 때문에, 「어떻게 표현하면 좋은가」, 「어떻게 모두에게 전달할까」라고 몹시 생각해 버리는 괴로움도 있으므로, 무조건 마음에 든다고는 말할 수 없습니다.

저에게 파랑새는 정말 운명을 바꿔준 곡이므로 특별할 것 말고는 아무것도 아니니까요.

없었다면 곤란한 곡이라고 할까, 태어나서 다시 한 번 저라는 인간을 만들어 준 곡이기 때문에.

 

아이돌 마스터 사이드 엠 발표! MOIW 2014 리포트 :

https://www.famitsu.com/news/201402/23048726.html

치하야 곡은 그런 차원이 아니잖아요

이마이 :「세빙」이나 「잠자는 공주」도, 하나 하나의 악곡으로 낳은 괴로움을 몹시 맛보았고, 「이번에는 그것을 라이브로 어떻게 표현할까」, 「나의 기량으로는 따라잡을 수 없는 부분을 어떻게 채워 가면 좋을까」라고 매번 갈등하고 있었습니다.

그렇지만, 그만큼 괴로워하고 있는 만큼, CD나 라이브로 들은 분으로부터 「좋았습니다」라고 감상을 받거나 하면, 정말로 「좋다」라고 하는 기분이 되지만(웃음).

계속해서, 이마이씨에게 있습니다서 「아이마스」란, 어떠한 존재일까요?

이마이 : 선로의 레일을 바꾸는 분기기 같은 것이로구나.제가 걷고 있던 이마이 아사미라는 인생이, 「아이마스」를 만난 것에 의해서, 완전히 다른 인생을 걷게 된 거죠.

자신 의지대로 가면서도 어느 타이밍에 누군가에게 전환된 듯한 느낌이었다는 거죠.

이마이 : 그렇군요.

인생의 레일이 바뀐 순간이 아이마스였습니다고 이제야 생각합니다.

마지막으로 전국의 프로듀서들에게 메시지를 부탁드립니다.

이마이 : 「아이마스」15주년으로, 15년간 온전히 응원해 준 분이나 텔레비전 애니메이션으로 알아 주신 분, 다른 브랜드로 알아 주신 분 등, 시작은 제각각이라고 생각합니다만, 「아이마스」의 여러가지 브랜드를 응원해 주시는 분이 정말로 증가하고 있다고 실감하고 있습니다.

최근에는, 일본내에 머무르는 일도 없고, 온 세상으로부터 「좋아합니다」라고 하는 말을 듣는 일도 증가했습니다.

저라는 자그마한 존재가 이렇게 많은 분들이 알아주시고, 그리고 아이마스를 좋아하신 건 정말 기적같은 일이에요.

게다가 15년이나 시간이 흐르고 있습니다는 것에, 평범한 말이지만, 정말 감사합니다.

도중에 몇 번이나 좌절될 것 같기도 했지만, 이렇게 모두 함께 15주년을 맞이할 수 있는 것을 정말로 행복하다고 생각하고, 아직도 지금부터라는 아이돌이나 유닛도 있기 때문에, 여러가지 「아이돌 마스터」라는 말이 이 세계에 남아 있기를 바라고 있습니다.

그래서 앞으로도 각자의 생활방식에 맞는 응원을 해 주셨으면 좋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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