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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5주년] 스트레이라이트 독점 인터뷰 기사 공개!

by Ascarot 2019. 10. 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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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지막 인터뷰 : https://campaign-shinycolors.idolmaster.jp/halfanniv2019/283interview/straylight/

 

 

저번 1.5주년을 기념하여 각 유닛별로 인터뷰 질문을 모집 후.

2019년 10월 31일 스트레이라이트의 인터뷰 내용이 공개!

 

주목도 급상승 283 프로덕션!

 

활약이 눈부신 소속 아이돌 여러분들에게 지금까지의 걸음이 새겨진 '추억의 한장'을 소개 받는 인터뷰 시리즈 

제 5탄은 스트레이라이트의 차례입니다.

 

[미광]을 몸에 감고, 이질적인 존재감으로 사람들을 사로잡은 3명이 뽑아준 한장은?

 

[첫 스테이지] 

- 이건 데뷔하신지 얼마 안되었을 무렵의 미니 라이브 사진이네요.

 

후유코 : 기억해주셔서 감사합니다.

우리에게도 [추억]이 많은 라이브이기에 너무 기뻐요...

 

- 당시에는 꽤 완성된 퍼포먼스를 보여주어 인상적이였는데,

지금 이렇게 다시보니 약간 아쉬움이 느껴지네요.

 

후유코 : 사진을 봐도 3명의 호흡이 맞지 않는 느낌이라서 창피하네요.... 

그리고 제 개인 파트에서 표정이 부자연스러워서 보기 좋지 않네요..(쓴웃음)

 

- 아니에요, 그만큼 성장하고 있다는 거에요.

 

후유코 : 후훗, 그렇다면 다행이에요....

 

- 그럼, 미니 라이브에 얽힌 추억에 대해 들어보도록 하겠습니다.

 

후유코 : 이때가 스트레이라이트로 처음 무대에 섰을때였는데,

사실 당일 약간에 트러블이 있었어요....

 

 

- 여러분들이 직접 행인들에게 말을 걸며 손님을 받고 있을때 말이죠?

 

후유코 : 예....! 그때는 신인중에서도 신인이라 팬들을 불러들일수 있을까 라고 생각했었어요(웃음). 그 누구도 우릴 모르니까요.....

하지만 아사히의 재치 덕분에 손님들이 모여들어서 무사히 많은 팬들한테 라이브를 보여드릴수 있었습니다.... 그치?

 

메이 : 응.

 

아사히 : 그랬던 것 같아요.

 

후유코 : 에도 참! 아사히 한테도 좋은 [추억]이였으니까 그런 말 하지마(웃음?)

 

CD샵에서 개최된 미니 라이브.

스트레이라이트의 첫 스테이지로 당당한 퍼포먼스로 관객을 매혹시켰다.

 

[스트레이라이트의 개성] 

 

- 처음 3명이 서본 스테이지에서는 본 경치는 어땠습니까?

 

후유코 : 솔로로 서는 무대와 레슨, 리허설과 달리, 매우 긴장됐어요...

그리고, 아사히랑 메이의 존재나 퍼포먼스에 믿음직함을 느꼈던 것을 기억해요.

 

- 세리자와 씨와 이즈미씨는요?

 

아사히 : 별로 기억이 없네요.

 

메이 : 나도 열중했으니까.... 하지만 아사히랑 후유코의 멋은 기억하고 있어.

 

- 관객중 한 분의 소감으로는 유닛의 첫 무대라고는 생각되지 않을만큼 개성이 빛나는 무대라라고 하더군요.

 

후우코 : 와! 그런.... 감사합니다! 참고로, 후유들한테는 어떤 개성이 느껴지나요...?

 

- 세리자와 씨는 섬세하며 다이나믹한 댄스가 압도적이였습니다.

 

아사히 : 잘 들었습니다!

 

- 쿨하고 신비한 퍼포먼스로 눈길을 끌은 이즈미씨

 

메이 : .... 감사합니다...

 

- 마유즈미씨는 존재감에서 사랑스러움이 발현되고 있었습니다.

 

후유코 : 엣! 그, 그런....! 후유 얼굴 새빨갛게 되어 있지 않나요? (수줍)

 

- 새빨간것도 사랑스러워요(웃음)

 

[지금은 어쨋든 앞으로 나아가고 싶다.]

추수감사절 때의 스트레이타이트의 스테이지

불은 빛 미광이 객석을 비췄다.

 

- 미니라이브 후, 스트레이라이트는 많은 일을 경험하셨네요.

 

후유코 : 네. 해변의 아이돌 배틀이나 추수 감사절 등, 매우 소중한 경험이였어요....

그래도 지금의 후유들은 [추억]을 돌아보기보다는 [추억]을 만들기 위해 미래로 나아가야 한다고 생각해요.

 

- 예를 들어?

 

후유코 : 스트레이라이트가 성장하기 위해선 더욱 더 많은 경험을 해야한다고 생각해요.

....그렇게 생각하는 건 후유만이 아니지?

 

메이 : 응.

 

아사히 : 다양한 경험! 저도 해보고 싶어요!

 

- 만장일치네요. 그럼 스트레이라이트는 성장을 목표로 하고 있다, 라는거군요.

 

후유코 : 네. 많은 아이돌들과 283 프로의 선배 분들... 본 받아서 겨뤄야 할 라이벌은 안에도 밖에도 많이 있으니까요.... 거기다 유닛 내에도 강력한 라이벌이 두 명이나...

 

메이 : .... 기쁜걸.

 

후유코 : 그래서 지금은 유닛으로도 개인적으로고, 앞으로 나아가고 싶다고 생각하고 있습니다.

그리고 앞으로도 저희 3명에서 많은 [추억]을 만들어 나갔으면 좋겠어요!

 

[귀엽고 뜨거운 노력가]

- 조금씩 여러분들의 본래의 모습이 보이고 있습니다....

그럼 여기서 더 깊숙한 비밀을 들어보겠습니다.

 

후유코 : 비밀.... 이요?

 

아사히 : 비밀? 저 생각나는게 하나 있... 읍....!

 

후유코 : -- 아, 중요한 비밀이 하나 있습니다! 

후유는 실은 벌레가 무서워요....!

 

아사히 : 아, 그랬군요! 

 

후유코 : 후, 아사히도 겉은 밝으며 뭐든지 해내는 것처럼 보이지만,

실은 언제나 연구하며 노력하는 아이고, 메이씨도 쿨해보지만, 속은 누구보다 뜨거우며, 의외로 치유계? 같은 분이에요!

 

- ..... 라고 말씀하시는데, 세리자와씨랑 이즈미씨는 어떻습니까?

 

아사히: 자신에 대해 생각한 적이 없지만, 휴유코양이 그렇게 보고 있었다면, 그런 거 같네요. 

후유코 양은 주위를 유심히 보고 있으니까요.

 

메이 : 나도 그렇게 생각해.

 

후유코 : 어, 그, 그런가....?

 

아사히 : 그리고 후유코 양은 세세하면서도 걱정이 많아요.

 

메이 : 일 연락 같은 것도 해줘서, 항상 도움이 되고 있어.

 

아사히 : 역시 리더 입니다!

 

후유코 : 아,아사히도 메이씨도 참....! 그런 건 괜찮으니까~!

 

메이 : 거기다 이렇게 귀여운 구석도 있지.

 

후유코 : 정말~!(수줍)

 

- 스트레이라이트는 귀엽고 뜨거운 노력가인 분들로 구성이 되어있네요(웃음)

오늘은 정말 멋진 시간을 주셔서 감사합니다.

앞으로도 여러분의 활약 기대하고 있겠습니다!

 

 

언제 터질지 모르는 시한폭탄 같은 아사히.

그걸 지고 열심히 하라구로하는 후유코 .

그냥 쿨한 메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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