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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5주년] 알스트로메리아 독점 인터뷰 기사 공개!

by Ascarot 2019. 10. 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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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뷰 : https://campaign-shinycolors.idolmaster.jp/halfanniv2019/283interview/alstroemeria/

 

 

저번 1.5주년을 기념하여 각 유닛별로 인터뷰 질문을 모집 후.

2019년 10월 29일 알스트로메리아의 인터뷰 내용이 공개!

 

주목도 급상승 283 프로덕션!

 

활약이 눈부신 소속 아이돌 여러분들에게 지금까지의 걸음이 새겨진 '추억의 한장'을 소개 받는 인터뷰 시리즈 

제 4탄은 알스트로메리아의 차례입니다.

 

활짝 웃고 행복한 3명이 뽑아준 장면은?

 

[알스트로메리아의 "연례행사"]

 

-여러분의 이미지와 딱 맞는 장소네요. 어떤 추억이 있나요?

 

아마나 : 어떤거부터 이야기 해야 할까. [추억]이 너무 많아서!

 

치유키 : 레슨이나 퇴근 후에 케이크를 먹으러 가는 것이 저희의 연례행사에요.

여기서 그런 뒤풀이를 자주 하기에 이 카페를 뽑아봤어요.

 

아마나 : 일이 잘 된 날에 특별한 것을 먹는다. 뭔가 상을 받는 기분이에요.

 

텐카 : 레슨에서 칭찬 받은 날은 무지개 케이크.

- 그렇군요. 그럼 이 "연례행사"의 시작에 대해서 듣고 싶네요.

 

아마나 : 시작이라.... 아마 그때였지?

 

텐카 : 응. 도시 정보지에서 연일 취재했을때.

 

아마나 : 유닛을 짜고 바로 받은 일이에요.

생일은 아니였지만, 점원에게 부탁해서 촛불도 3개 꽂아주었어요!

 

치유키 : 그때만 해도 사적으로 함께 외출할 일이 많지 않아서.

그때 셋이서 먹은 케이크, 정말 맛있었지....

 

아마나 : 아마나들도 그렇게 생각해~....!

일의 포상으로 다니는 카페.

진열장에는 화려한 케이크들이 늘어서 있다.

 

 

[매일매일이 기념일]

 

- 멋진 이야기에요!. "연례행사"의 추억은 3명의 인연도 추억하고 있군요. 

 

아마나 : 예. 그때는 3명의 기념일이에요. .....어라? 

처음에는 기념 케이크였는데 어느순간 포상으로 변했네 (웃음)

 

텐카: 괜찮아. 매일이, 기념일 이니까.

 

치유키&아마나 : 텐카 말이 맞아~.....!

 

텐카 : 니히히....(수줍)

- 아까 말씀해주신 "3명의 기념일"이란?

 

아마나 : 구체적으로 이야기 하기는 어렵지만..... 각각 아이돌이 되고, 유닛을 짜고 일을 하면서 처음으로 알스트로메리아는 하나의 유닛이라는 것을 의식 할 수 있었던 타이밍이라고 할까.....

 

치유키 : 우리 3명은 알스트로메리아. ....그래서 앞으로도 계속 3명에서 나아갈 거라고.

모두 그렇게 생각한 날이에요.

 

아마나 : 에헤헤.... 맞아.

 

텐카 : 하지만..... 이후는 텐카들만의 비밀.

 

아마나 : 그런 의미로 이 이야기는 여기까지만 부탁드립니다! ㅎ

 

[프라이빗과 일의 상화작용] 

 

- 사적으로도 사이좋은 기색이 역력하지만, 여행 프로그램 [완제록, 퀘스트 로메리어!]에서도 여러분의 자연스럽고 화목한 모습이 깨 호평 받고 있어요.

 

치유키 : 주사위 여행이네요....! 예능이 부족한 저희가 이 방송을 즐겁게 만들수 있을까? 라는 불안감도 있었므로, 그렇게 이야기 해주시니 기쁩니다.

 

아마나 : 차 안에서 한 대화는 평소랑 그렇게 다르지 않았어요.(웃음)

평소의 알스트로메리아가 그대로 나왔던거 같아요.

 

치유키 : 자연스럽게 있을 수 있었고, 즐거운 촬영이었지.

예상 밖에 일도 많이 일어났지만..... 

 

아마나 : 의외의 일뿐이였지! 왜냐면 주사위를 굴리기 전까지는 무슨 일이 일어날지 몰랐거든요(웃음)

- 아마나씨와 쿠와야마씨가 팀, 텐카씨가 혼자라는 편 가르기도 예상 외로 신선 했어요.

 

아마나 : 가장 의외에 사건이었던거 같아요(웃음)

 

텐카 : 교실에서의 투숙 두근두근 했어.

 

아마나 : 그래도, 저의 세 명 이기에 여러가지 문제를 잘 넘어, 즐거운 프로그램을 만들었다고 생각해요. 아, 물론 스태프 여러분들의 힘도 빌리면서!

 

치유키 : 예상 밖에 일이 일어났을 때 어떻게 움직이면 좋을지 판단이 잘 된 것은 사적으로 서로를 잘 알기 때문이라는게 중요하지.

 

아마나 : 응. 서로를 신뢰하니까.

 

텐카 : 사이가 좋아.

 

- 그리고 총을 다루는 텐카씨도 엄청 인상적이었어요.

 

텐카 : 감사합니다.

 

아마나 : 그 장면, 편집한 영상으로 처음 봤을때 대단했어.

텐카 그때 정말 멋있었어!

 

텐카 : (쑥스러운 웃음) 리볼버는 일본식 공포게임의 최강 무기이기 때문.

 

여행 프로그램[완제록, 퀘스트 로메리어!]의 한장면.

미션 달성을 위해, 3명은 클로버 밭에서 [행운]을 찾는다.

 

- [완제록, 퀘스트 로메리어!]에서는 행복을 따겠다는 미션으로 결말을 맞은 여러분,

그럼 여기서 여러분의 [행복]에 대한 이야기를 듣겠습니다.

 

아마나 : [행복]에 대한 에피소드인가.....

찻줄기가 섰다든지, 무기개를 봤다던지 그런 에피소드....? 텐카와 치유키씨는 뭔가 있어?

 

- 어떤 일이라도 상관 없어요(웃음)

 

텐카 : 음..... 여행 프로그램 녹화 후, 상으로 먹은 케이크가 맛있었어.

 

치유크&아마나 : 봄의 과일 곱빼기 팬 케이크!

 

치유키 : 그 케이크는 정말 행복의 맛이였어.....

 

아마나 : 그러고보니 아까부터, 케이크 이야기만 하고 있잖아!

다시 생각하면, 바로 이거다 하는 에피소드가 생각나지 않아.....

 

치유키 : ... 그건, 매일 매일이 행복다하는 뜻 아닐까?

 

텐카 : 확실히....!

 

아마나 : 맞아! 그렇다면 텐카랑 치유키씨와 함께 인터뷰하는 지금도 행복한 시간이네!

 

- 이거 영광이네요!

 

텐카 : 간식으로 받은 슈크림도 맛있고 행복해요.... 아.

 

치유키 : 또, 스위트 이야기가 되겠네요(웃음). 

그럼 저는.... 얼마 전에 오랜만에 간 북 카페에서 읽고 싶었던 책을 읽으며, 편안하게 쉬었던 것이 행복 이였습니다.

 

아마나 : 아마나도 아직 있어! 한정 색의 아이섀도를 산거와, 크레인 게임에서 텐카가 멋있게 인형을 뽑아주었고....

 

텐카 : 많이 있어.

 

아마나 : 즉, 매일이 행복한 시간이에요!

 

치유키 : 후후, 매일이 행복한 기념일입니다.

 

- 행복 가득한 여러분에게 행복을 나누어 받은 기분이에요.

오늘 멋진 시간 내주셔서 감사합니다.

앞으로도 여러분의 활약에 주목하겠습니다.

 

 

 

이제 마지막은 스트레이라이트

하라구로 후유코랑 담당일진 아사히 그 사이를 즐기는 메이 케미가 기대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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